이스라엘의 불편한 진실[성경의 예언들] 손계문 목사

이스라엘 출신 슐로모 샌드(Shlomo Sand) 역사학 교수:

유대민족이라는 혈통적 개념은 19세기 독일과 동유럽에 거주하던 유대 지식인들이 만들어낸 창작품이고, 그것은 이스라엘 국가 수립을 위한 정치적 사기이다. 유대교를 믿는 종교적 유대 공동체는 존재할지라도 민족적, 혈통적 유대인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스라엘 출신 일란 파페(Ilan Pappe) 역사학 교수:

1948년 이스라엘 건국과정은 나치가 유대종족을 없애려 했던 것처럼, 이스라엘이 종족청소를 자행한 전쟁범죄이다. 학살, 파괴, 겁탈 등 이스라엘 건국 세력이 팔레스타인 땅에서 얼마나 잔인한 일을 계획적으로 저질렀는지 말로 다 설명하기 어려울 지경이다.

시온주의 지도부는 팔레스타인인과 아랍인 전체를 나치스로 묘사했다. 그래야만 홀로코스트를 경험한 유대 군인들이 다른 인간을 청소하고, 죽이고, 파괴하라는 명령을 받을 때 자신감을 잃지 않을 것이었기 때문이다.

6일 전쟁의 영웅이라 불린 이스라엘군 참모총장 모셰 다얀 :

“우리가 이스라엘을 건국하면서 총칼로 몰아낸 팔레스타인 난민들에게는 다른 선택이 없다. 고향을 강제로 빼앗기고 부모 형제가 죽음당한 팔레스타인인들의 증오를 우리는 직시해야 한다. 우리가 한눈팔고 마음을 놓는 순간, 팔레스타인인들은 우리가 만든 증오에 불타 우리를 죽이고 말 것이다. 그들의 증오와 복수를 억누르고 우리의 생존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더욱 강한 무력으로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짓눌러야 한다.”

종족청소란, 특정 인종이나 민족을 말살하기 위해 모든 폭력과 공포수단을 동원하여 제거하려는 정책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나치의 유대인 학살보다도 더 잔인하게 유대인들이 팔레스타인인들을 향해 국가적으로 자행해 왔다는 사실입니다. 나치는 공개적으로 선전하며 자행했고, 이스라엘은 숨기면서 진행해왔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죠. 홀로코스트를 경험한 그들이 그보다 더 악한 일을 다른 민족에게. 역사의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는 계속적으로 질문을 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회복이 성경의 예언인가?

이것이 성경의 가르침인가?

하나님께서 현대 이스라엘과 함께 하시고 계시는가?

이스라엘이 치른 전쟁들이 다 하나님의 역사인가?

이것이 예수그리스도의 뜻인가?

계속적으로 질문해야 합니다. 질문하고 답을 찾아야 합니다. 질문하지 않으면 속게 됩니다. 질문하지 않으면 교회에 권력을 주는 것이고, 그들은 우매한 백성위에 군림할 뿐입니다. 다수가 믿는다고 진리가 아닙니다. 기독교 역사를 보면, 다수가 믿을 땐 언제나 교리와 신학의 타협과 종교적 폭력이 난무했을 뿐입니다. 비록 좁을지라도 진리의 길을 찾아야 합니다.

이슬람의 테러와 전쟁은 갈수록 심화될 것입니다. 이것은 마지막을 알리는 북소리와 같습니다. 덧붙여서 이스라엘 회복에 관한 세대주의 예언은 더욱 교회에서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곧 짐승의 표와 환난이 임할 것이며, 곧 세상역사가 끝이나고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이 임박했음을 알려주는 징조입니다. 또한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늦은비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참된 복음으로 온 세상을 환하게 할 때라는 것입니다.

“[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마 24: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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