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시리즈
요즘처럼 기독교의 양면성이 뚜렷해지는 시대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한쪽에서는 너무나 인기가 있습니다. 마치 명함 한 장 지나듯이 사람들은 자신의 사업을 위해, 사교를 위해 쉽게 교회에 나갑니다. 때문에 많은 신자들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를 모르고 있으며, 그들의 영적생활은 무기력하고 나약합니다.
또 다른 면은 바로 이러한 일의 결과 때문에 사람들은 기독교인을 혐오하고 사회에서 제거해야 할 악으로까지 취급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일들이 생기는 것일까요? 10년 20년 교회를 다녔지만 성경의 진리의 대해서는 무지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생애와 말씀들, 성경의 예언들, 요한계시록, 적그리스도와 짐승의 표, 아마겟돈 전쟁, 뉴에이지, 예수그리스도의 재림 등 다양한 주제의 성경공부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열한시 성서연구원에서 출판하는 성경공부 시리즈와 월간지 신청은 상담문의를 통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열한시 월간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분이 반드시 알아야할 성경의 중요한 주제들을 공부할 수 있도록 매달 참 신앙의 복음을 담은 [열한시] 월간지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월간지 제목이 왜 열한시(11시) 일까요?
마태복음 20장에 포도원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포도원 주인은 이른 아침부터 3시, 6시, 9시에 장터에 나가 일할 사람들을 불러옵니다. 하지만 일이 마쳐지지 않았는데 해가 저물어 가자 급히 11시 일꾼들을 투입시킵니다. 이 내용은 비유로 끝나지 않고 역사에서 실체화되는 말씀입니다. 11시에 부름을(소명) 받은 사람들은 예수님의 재림 직전의 시대, 인류 역사의 문을 닫기 1시간 전에 긴박하게 투입되어 적그리스도와 짐승의 표의 정체를 밝히고, 하나님의 영광의 사본인 십계명의 회복과 인간 성소의 정결(죄를 승리하는 거룩한 삶)에 대한 복음, 그리스도와 사탄 사이의 우주적인 대 전쟁, 재림 전 심판과 영원한 복음, 그리고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을 전하는 사명을 맡은 남은 무리를 말합니다. 주어진 소명(召命)과 사명(使命)을 위해 11시 백성은 자신의 목숨을 초개(草芥)와 같이 여기는 그리스도인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