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팔레스타인(하마스)전쟁, 종말의 도화선에 불이 붙은 것인가[성경의 예언들] 손계문 목사
- 팔레스타인이 나쁜 행동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전쟁의 배후는 누구인가?
-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택한 나라인가?
- 인류 종말은 어떻게 올 것인가?
올 것이 온 것인가! 휴거, 7년 대환난, 제3성전, 이스라엘 회복, 참 진리를 찾아서!
성서의 땅 이스라엘! 기독교인들에게 이스라엘은 친숙한 나라입니다.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도 마치 열 번은 가본 것 같은 익숙한 나라. 여기에다가 일부 기독교인들은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 친히 역사해서 1948년에 수립한 나라로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동지역의 전쟁이 곡과 마곡의 아마겟돈 전쟁으로 이어진다면서,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요한계시록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에 대한 저항은 사탄적이고 악마적인 일이기 때문에 맹목적으로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기독교인들이 있는데, 정말 오늘날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계획과 작품인지,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성경 예언이 완성되는지, 성경적으로도 한번 점검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이런 일을 보며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고한 희생이 더 발생하지 않도록 기도해야 함은 물론이거니와 깨어나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는 참된 신앙인으로 서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스라엘 회복을 말하는 교회들이 성경을 가지고 얘기하고, 일어난 사건들을 성경에 대입시키기 때문에 사람들은 쉽게 받아들이고, 맹목적으로 믿게 됩니다. 종교적 맹목주의를 벗어나야 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 역사의 가장 엄숙한 시기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구원은 내가 지금 믿고 있는 것, 내가 지금 걸어가고 있는 길에 의하여 좌우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마지막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베뢰아인들처럼 이 말씀이 그러한가 상고하는 마음을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진리의 성령님께서 이 시대의 교회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해주시기를 정말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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