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오스틴의 긍정의 힘, 릭 워렌의 목적이 이끄는 삶, 빌 하이벨스의 윌로우크릭 교회가 21세기를 대표하며 성공신화를 써 갔습니다.
빌 하이벨스는 성추문이 발각돼 목회를 사임했고, 릭 워렌은 로버트 슐러와 함께 뉴에이지 선두주자이고, 조엘 오스틴은 세속화된 교인과 교회가 간절히 원하는 목사입니다.
이 답답한 시대. 사탄이 얼마나 교회를 잘 속였는지, 교회의 형편을 보고 있으면 소름이 끼치고. 교회에 가서 목사들의 설교를 듣고 있으면 숨이 막혀 질식할 것 같은 시대. 이런 시대에 다시 참된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야 하지 않겠습니까? 성령의 능력과 은혜가 나타나 신자들을 일깨우고, 낙심자들을 돌아오게 하며, 중생치 못한 자를 회개시켜 거듭나게 하고, 믿지 않는 자들을 믿게 하고 확신을 갖게 하며 회심케 하는 회개/거룩/재림운동을 통한 마지막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 날이 속히 와야 하지 않겠습니까!
인류역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마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용서하시고 의롭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신
의인들을 데리러 이 땅에 다시 오시는 사건!
주님을 신실히 믿고 충성을 다하다가 생을 마감한 무덤 속에 있는 의인들,
부활의 아침을 고대하며 기다리는 그들을 깨우시려고 오시는 예수의 재림!
모든 눈물을 그치게 하시고, 다시는 죽음이 없고, 슬픔이 없고,
아픈 것이 있지 않는 나라를 상속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예수님의 다시오심!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내가 다시 오리라고 말씀하시지 않았다면 우리는 절망 중에 헤매고 있을 것입니다. 소망 없이 살고 있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곧 다시 오십니다. 우리는 회개해야 합니다. 주님이 속히 오시니 우리는 거룩함으로 그분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세상이 소돔처럼 타락하고 있는 것은 슬픈 일이지만, 반면에 예수님의 재림은 그만큼 더 가까워졌다는 소식은 우리에게 기쁨입니다.
오늘날 교회가 예수 재림에 대한 소망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신앙이 미지근하게 식어 버리고, 믿는 목적이 현 시대에 받는 축복이라는 착각 속에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오랫동안 세상과 그리스도 사이에서 머뭇거리고 있었다면 이제는 입장을 분명히 표명해야 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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