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서 7부 | 손계문 목사

찬란한 문명을 자랑했던 대제국 바벨론이 불과 100년도 못되어 멸망하고 말았고, 이젠 전설속에나 존재하는 나라가 됐습니다. 고대 바벨론이 멸망한 것은 역사적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역사가운데 수많은 제국들이 일어났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하지 않았습니까? 우리가 바벨론의 멸망에 관심을 두어야 하는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가 영적인 현대 바벨론의 정체를 알지 못하면, 그 바벨론과 함께 무너져 내릴 수밖에 없으므로 마지막 때를 사는 이 땅의 모든 사람은 [현대 바벨론의 정체와 그 멸망]에 대해 분명한 이해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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