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 분위기 속의 침례 [침례소감 8]

[침례소감 8] 잔치 분위기 속의 침례

– 조창숙

 

이번 수련회는 너무나 좋았습니다. 저는 20여 년 교회를 다니면서도 처음으로 침례를 받았습니다.
수련회에 모인 형제자매님들의 그 행복한 모습과 목사님의 안수에 저는 하나님의 잔치, 하늘의 잔치라고 느껴졌습니다.
저를 이 교회에 이렇게 보내주신 것도 주님의 은혜요, 영광으로 모든 것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침례를 받으면서 내가 죽고 부활하는 경험은 잠깐이고 또 주님 뜻대로 살지는 못 하겠지만 내가 주님 앞에 죽음으로 인하여 주님의 뜻대로 꼭 살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잔치 분위기 속에 침례받고 주님의 그 사랑이 느껴지고 모든 형제자매님의 그 사랑이 얼마나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침례를 통해서, 때를 따라 공급하는 그 말씀에 따라 저희가 아버지 뜻대로 살게 도와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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