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영육의 건강을 내며

성경공부 시리즈 7권- 영육의 건강

서론- 영육의 건강을 내며

오늘날 처럼 건강에 관심이 많은 때도 역사상 없었을 것입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위기에 처한 우리는 우리의 삶에 무엇이 문제인지 다시 한번 확인하고 돌아보아야 할 때라는 사실을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 책은 현 시대의 요구에 맞는 최선의 건강법을 다시 확인하고 건강의 기본 원칙으로 돌아가 건강하고 활기찬 삶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정리된 것입니다. 어려운 여러가지 조건과 이론들보다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기본으로 돌아가 창조주께서 제공해 주신 것들을 누리며, 제공해 주신 법칙 속에 우리 자신을 둘 때 자연스럽게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얻게 되는 것을 누구나 알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 진 책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건강을 잃는 것은 생활습관을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창조 법칙에서 벗어나 사람들 스스로 자신들의 방식대로 계속적으로 원칙에서 벗어난 생활습관을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실 우리 인체를 살펴보면 건강을 잃는 것은 매우 어렵도록 하나님께서 우리 몸을 창조하셨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웬만큼 법칙을 어긴다고 쉽게 고장나지 않는 것이 인체입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법칙을 어겨 방종한 생활을 이어가게 되면 어느 순간 고장이 나고 심지어는 생명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쉽게 고장나지 않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이지만, 그 은혜를 지속적으로 무시하면 그 결과로 스스로 고통을 당하고 생명을 잃게 되므로 각자가 감당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 또한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 책을 편견 없이 하나의 인체 사용설명서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작은 전자제품 하나도 제품의 사용설명서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계는 인류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가장 잘 아십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이 아닐지라도 우리의 몸은 하나님의 창조 작품이므로 이 책을 통해 건강 법칙을 배우고 또한 창조의 놀라운 신비와 창조주를 아는 계기가 된다면 놀라운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의 내용들이 각자 자신의 삶에 유익이 되므로 다른 이들에게 이러한 유익한 내용을 공유해서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결코 강요하는 수단으로 사용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신앙 이나 비록 유익한 원칙이라도 다른 사람을 강요할 자격은 우리에게 없습니다.
많은 사람이 이 책을 통해 영적으로 도덕적으로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살면서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봉사하고 유익한 일에 열심인 건강한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받는 자여, 나는 정녕 너의 혼이 번영함과 같이 무엇보다도 네가 번영하고 건강하기를 바라노라” (요삼 1:2)

많은 사람들은 방탕한 삶의 결과로 병이 듭니다.
그런 이들은 자연의 법칙과 순결한 원칙을 따라 생활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음식과 옷 입는 것과 일에 있어서 건강의 법칙을 무시하고 좋지 못한 습관들로 몸과 마음을 쇠약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혹 다행히 건강을 누리게 되면 그들 중 대부분은 하나님 께서 정하신 자연의 법칙과 영적 법칙을 무시하는 행동을 조금도 고치지 않고,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시고 병을 고쳐 주실 것이기에 건강상 안좋은 나쁜 습관을 계속하며 마음대로 식욕에 따라 방종하여도 되는 줄로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일 하나님께서 이적으로써 이런 사람들의 건강을 회복시켜 주신다면, 그들의 죄를 권장하시는 것처럼 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유용한 사람이 되게 하시려고 우리에게 어떤 영적이며 자연적 법칙들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길 원하시는지를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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