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부 마치면서

성경공부 시리즈 4권- 성경의 예언

제7부 마치면서

이 세상의 끝이 다가오고 있다. 각 시대 속에서 이어져 온 “뱀의 후손 – 불순종의 자녀 들”과 “여자의 남은 무리 – 하나님의 참 백성” 사이의 전쟁은 이제 마지막 클라이맥 스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오늘 우리가 살펴보았듯이 오컬트 비밀 조직들이 이루려 하고 있는 신세계질서는 사실 불순종 역사의 시작부터 불순종의 자녀들이 이루려 계속해서 노력 해온 것이다. 그들은 가인이 아벨을 살해한 똑같은 정신으로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참 백성을 제거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 사이에 적개심이 있기 때문이다 (창 3:15).

이제 조만간 미국을 통해 신세계질서가 이루어지면, 미국이 교황권을 위하여 ‘짐승의 표’ 를 온 세상에 강요하는 ‘짐승의 표’의 환란으로 이어질 것이다. 이러한 때에 하나님의 참 백성은 어떠한 존재들이 되어야 하겠는가?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지 아니하고 인간의 유전 대로 이교와 기독교를 혼합한 바벨론 배도의 어미 천주교회에 WCC를 통해 연합하며 진리를 땅에 던져야 하겠는가?

아니면 마틴 루터와 같이 “오직 성경”을 주장하며 배도의 물결에 참여하는 다수와 연합하기보다는 홀로라도 하나님을 위해 굳건히 서서 모든 민족과 방언과 백성을 향하여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을 올바로 경배하고 바벨론의 죄악에 참여하지 말라.”고 온 세상에 마지막 자비의 경고를 외칠 것인가?

비밀 조직들이 이루려는 신세계질서 즉 온 세상의 연합은 인류 역사상 하나님을 가장 크게 대적하는 인류 최후의 배도가 될 것이고, 그 결과로 온 인류의 은혜의 시간이 마치게 될 것이다. 이 위기의 때에 하나님께서는 한 백성을 기다리고 계신다.

“…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 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계 14:9-12).

그렇다. 하나님께서 기다리시는 성도는 정말로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하나님의 사랑을 충만히 깨달아 그 사랑에 감동되어, 주님의 은혜로 온전히 계명에 순종하는 마음을 받아 즐거이 순종하는 자들이다.

교황권이 기독교에 들여온 모든 오류를 떠나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종교 개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는 앞으로 있을 큰 환란을 성도의 인내로 진리를 굳건히 옹호하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마지막 성도를 기다리고 계신다. 인류 역사상 가장 큰 특권인 마지막 성도 중에 속하게 되는 여러분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바이다.

추천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