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록] 진화론자들에게 묻습니다!

성경공부 시리즈 3권- 성령의 역사

[부록] 진화론자들에게 묻습니다!

1. 어떻게 세 가지가 한자리에 모였을까요?

진화론자 여러분, 당신들은 이 우주가 대폭발로 시작되었는데, 이 대폭발에 의해서 생성된 에너지가 어쩌다가 단세포 생물을 만들어 냈으며, 그것이 수십억 년이라는 긴 세월을 지나면서 고생대 삼엽충으로 진화하였고(5억 50만 년 전), 그러다가약 6백만 년 전에는 그것이 다시 공룡으로 진화되었으며, 그 후에 원숭이에서 사람으로 진화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얼마 전 미국의 그렌 로스 박물관 팀이 발견한 한 무더기의 화석들은 진화론 자들에게 또 하나의 커다란 숙제를 안겨 주었습니다. 그 발굴 팀은 한 개의 지층 속에서 한꺼번에 삼엽충, 공룡, 그리고 약 57개에 이르는 인간의 발자국과 물에 빠져 익사한 것으로 보이는 여인의 화석을 발견함으로써, 모든 생물체가 동시대에 존재했었다는 확실한 증거를 발견하였습니다. 지질학자인 카알 바우와 클립포드 윌슨 박사는 진화론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만약 공룡과 인간이 같은 시대에 살았다는 것이 증명되면, 진화론의 모든 것은 일시에 붕괴된다.”
진화론자들에게 묻습니다! 그대들의 이론에 의하면 수억 년이라는 길고 긴 세월의 간격을 두고 존재 했어야 할 삼엽충, 공룡, 사람의 화석이 어떻게 한 지층, 한자리에서 발견될 수 있을까요?

2. 수십억 년 전의 태양의 크기를 계산해 보셨나요?

태양은 지구에 중요한 에너지원입니다. 그런데 천문학자들의 관측에 의하면 매 시간 태양의 에너지가 조금씩 감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태양의 크기가 줄어들고 있다는 말이죠. 그래서 천문학자들은 지금부터 수만 년 전에는 태양의 크기와 에너지가 얼마나 될까를 계산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지구의 역사는 결코 지금 으로부터 수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없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만 년 전까지만 거슬러 올라가도 태양의 크기가 너무나 크고, 또한 거기서 발생하는 에너지가 너무나 강력하기 때문에, 지구는 불타서 없어지거나 엄청난 인력의 힘으로 태양 속으로 빨려 들어가 버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이러한 논리에 의해서, 천문학자들은 태양계의 나이가 만년을 넘을 수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답니다. 진화론자들에게 묻습니다. 그대들은 이러한 견해에 대해서 어떤 답변을 하고 있습니까?

3. 수만 년 전의 지구와 달의 거리를 계산해 보셨나요?

달은 1년에 1인치씩 지구로부터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으로부터 수만 년 전에만 해도 달은 지구와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같은 경우, 지구 표면은 달의 인력의 증가로 말미암아 하루에 두 번씩 대홍수를 겪게 되며, 대부분의 생물이 몰사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지구와 달의 나이를 수십억 년으로 추론하는 그대들의 이론은 매우 비과학적입니다.

진화론자들에게 묻습니다. 지구와 달의 거리가 멀어지고 있는 현상을 근거로 해서 말하는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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