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6호 신앙간증2

신앙간증 2: 자비와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열한시 월간지 256호

쉼이 없는 이 세상에서
쉼을 누릴 수 있는
안식일을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는
사랑하며, 기쁨을 느끼고 살아가며,
행복 하도록 창조되었다고 말씀 하시니
감사합니다.

믿음으로 하늘의 안식일을
매 칠일마다 누릴 수 있는
기쁨이 있게 하시고

예수 안에서 누릴 수 있는 영원한 안식을
한 순간도 잃어 버리지 않도록
믿음으로 굳세게 하여 주옵소서

그 믿음이 종려나무처럼
꿋꿋하고 당당하게 살아가게 하시고

세상의 들풀 같은 존재들이
아무리 무성 할지라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않도록
담대한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저희의 입술에서 단 한마디의 불신과
의심의 말이 흘러나오지 않도록
입술을 재갈 먹이시고

오직 주를 향한 찬송과
거룩한 기도의 노래로 가득하게 하옵소서

우리를 단련하시되 은을 단련하듯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시여!

저희를 의심의 구름 아래서
방황하도록 버려두지 마시고
언제나 확실한 믿음과 굳건한 신뢰심으로
주의 오른 손을 붙들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주는 우리의 구원이시오니
오직 주를 붙드는 자에게
변함없는 믿음을 더해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감사드리오며

우리 입술이 환란의 때에도
오직 주를 찬송할 수 있는 절대적인 믿음을 저희에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

우리의 기도가 응답이 없을 때에라도
아버지를 믿는 믿음에 아무런 변화가 없도록
저희 믿음을 예수의 믿음이 되게 해 주옵시고

그리 아니하실찌라도
그 환란에서 건져 주시지 아니하실찌라도
아버지를 믿는 믿음에는
절대로 변함이 없게 해 주옵소서

흑암 중에서도 여전히 주를 신뢰하는
그런 믿음으로 살아가게 도와 주시옵소서

주의 인자하심을 감사드리오며

마지막날까지 사랑으로 역사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하게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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