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확실한 코로나, 감기, 독감, 신종플루 예방법 [힐링 스토리]

[힐링 스토리] 쉽고 확실한 코로나, 감기, 독감, 신종플루 예방법

 

수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 간 1800, 1900년대의 인플루엔자나 신종플루, 그리고 지난 2년간 온 국민이 치열하게 싸워온 코로나19! 이제 어딜 가나 마스크를 쓴 사람을 보는 것이 너무도 당연한 일상이 되었다. 마스크를 쓰고 엉덩이를 흔들며 노래를 따라 부르는 아이들, 축구를 하면서도 마스크를 쓰고 있는 운동장의 아이들을 보면 안쓰럽기 짝이 없다. 불안한 사람들은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 하고 고심한다. 그러나 감기나 유행성 독감 그리고 코로나19 등 질병에 걸리기 쉬운 민감성을 통제하는 기본 원칙은 중력의 법칙이 바뀌지 않는 것처럼 오늘날도 동일하다. 이제 역사를 통해 셀 수 없이 많은 생명을 구해 낸 바로 그 방법을 다시 한번 짚어 보자.

 

1. 먼저 밖에서 들어왔을 때 그리고 식사 전에 손을 잘 씻어라.
항간에는 손 씻는 일이 플루(Flu) 예방을 돕지 못한다는 이야기도 돌지만 부주의하여 해를 당하는 것보다는 손을 잘 씻어 예방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 혹 플루(Flu) 예방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지 않는다 하더라도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은 개인의 위생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 특별히 외국에서는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살균 물비누나 살균된 물티슈를 지니고 다니면서 사용하라. 밖에 있을 때나 나갔다 들어와서 손을 소독하거나 씻지 않았을 때는 코나 눈, 입을 만지지 않는 게 좋다.

 

2. 해외여행 시에는 숯 가루 마스크 착용도 도움이 된다.

 

3 설탕이 들어 있는 모든 음료를 삼가라.
콜라, 탄산음료, 심지어는 과일주스도 너무 많이 섭취하면 플루에 저항하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약하게 한다. 갈증 해소는 너무 차갑지 않은 물로 하는 게 좋다. 깨끗한 물은 우리의 내장을 씻어 주고 보호하는 방패들을 힘 있고 활동적이게 한다. 특히 해외여행을 위해 비행기를 탈 때는 더 충분한 물을 마시라. 몸에 탈수가 일어나면 병의 침입을 더 용이하게 하기 때문이다. 기내 제공 음료수도 가능하면 따뜻한 물로 마시는 것이 플루 예방에 도움이 된다.

 

4. 캔디, 케이크, 쿠키, 아이스크림과 설탕이 들어간 모든 후식을 삼가라.
이것들이 몸에 들어가면 몇 시간 후에 우리 몸의 백혈구가 매우 둔해지기 때문이다.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보호하는 아군이 설탕 때문에 의기소침해져서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의 협박이나 공격에 대응을 못 하게 된다.

 

5. 특히 해외여행을 한다면 그전에 휴식을 잘 취해야 한다.
출장이나 여행 전의 과로는 방패 없이 내 몸을 적군진영에 던져 넣는 것과 같다.

 

6. 하루에 적어도 45분 정도의 햇볕을 쬐어라.
이렇게 하면 우리 몸의 ‘면역 아군’을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하루에 45분이 너무 긴가? 만약 이렇게 하지 못해 아군이 힘을 다 잃으면 450시간, 아니 450일을 병상에서 지내야 할 수도 있다.

 

7. 내 몸의 ‘면역 군인’을 강하게 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적극적인 운동을 하라.
긴 시간 비행기를 타야 한다면 자리에 앉은 채로 스트레칭을 하거나 주기적으로 자리에서 일어나 제자리걸음이라도 걸어서 몸의 순환을 도와주라.

 

8. 적어도 하루에 한 번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한 후에 찬물 샤워를 하면 ‘면역 요새’를 튼튼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9. 컨디션이 안 좋아지는 느낌을 받으면 바로 온랭 교차욕을 적용하여 방어 체계를 후원하라.

따뜻한 물로 3, 4분 몸을 데운 뒤 찬물로 30초에서 1분 정도 온몸을 헹궈 준다. 시간이 허락하면 3, 4회 정도 반복한다. 이렇게 하는 것은 짧은 시간 내에 혈구의 수를 증가시켜 몸의 아군 진영을 강하게 만든다. 이 온랭 교차 요법은 과학적인 실험과 연구로 명성을 얻고 있는 미국의 유명한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에서 여러 연구를 통해 증명하였을 뿐 아니라 필자의 연구를 통해서도 증명한 바 있다.

 

10. 온랭 교차를 시행하기가 어렵거나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고온 족욕(족탕)이라도 시작해 보라.

15분 동안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근 후에 찬물로 헹궈 준다.

 

11. 더 강력한 예방 요법인 러시안 스팀욕, 차가운 시트 싸기, 열을 내게 하는 습포 사용, 냉수마찰을 겸한 찜질법 등을 통해 우리 몸에서 플루가 자리를 잡아 판을 치기 전에 그 싹을 잘라 버릴 수 있다(이 모든 방법은 <열한시> 월간지를 통해 이미 소개된 바 있으며 유럽과 호주 여러 나라에서는 병원이나 요양원에서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다.).

 

12. 여러분이 묵고 있는 호텔 사우나나 스파에 가서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거나 스팀을 적용하고 반드시 찬물로 30초에서 1분 정도 헹구고 샤워를 끝낸 뒤 바로 잠자리에 들라.

방 안을 통풍이 잘 되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렇게 휴식을 취하는 것은 여러분의 몸에 혹시 그날 침입자가 들어왔을지라도 몸의 각 시스템이 그것을 몰아내는 데 열중할 기회를 주는 것이며, 신종플루나 다른 어떤 바이러스(Flu viruses)가 여러분의 몸을 희생 제물로 만들기 전에 그 원인이 되는 요소들을 씻어내 버릴 것이다.

 

13. 파티나 식당에 가서 과식하지 말라.

과식은 우리 몸이 침입자들의 유기체에 반응하는 속도를 늦추며 이길 힘을 약화시킨다. 적당하게, 가능하면 소식을 하고 식간에 물을 많이 마시라.

 

14. 따뜻한 허브 차(herb tea)는 차갑거나 얼음이 든 주스나 소다보다 낫다. 이때 우리 면역체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카페인은 제거하여야 한다.

심은 대로 거두기 때문에 카페인으로 몸의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우리 앞에 던져지는 반갑지 않은 적군들을 막아 낼 수 없게 된다.

 

15. 궁극적으로 여행의 목적이 즐거움만이 아니라 이웃과 사회, 나아가 인류와 나를 만드신 창조주를 위한 것이라면 그분께 강력한 보호를 구하라.

용기 있게, 확신을 가지고 주의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나아가라.

 

16.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밝은 태도와 성향을 지니도록 노력하면 이방 침입자들을 막아 몸의 기능을 최대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사람들은 신종플루나 인플루엔자 예방의 특효약을 찾지만 모두가 알듯이 그런 만병통치약은 없다. 위에 제시한 16가지 예방책은 어찌 보면 너무 쉬워 효과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수 있지만 우리 몸의 생리를 이해한다면 누구라도 쉽게 알 수 있다.

꼭 신종플루, 코로나, 유행성 독감이 아니더라도 건조한 겨울, 감기로 귀중한 시간을 고생하며 보내지 않도록 오늘부터 위의 방법을 실천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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