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와 신학자들이 동성애를 찬성하는 이유는? | 손계문목사

얼마전 까지만 해도 간음죄, 간통죄라는 게 있었습니다. 소위 말하면 불륜관계. 혼인한 사람이 배우자 이외의 상대와 성관계를 맺었을 때 간음죄로 처벌받았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이 법이 사회학적으로 문제의 소지가 많다하여 폐지되었습니다. 어제까지는 죄였는데, 오늘은 죄가 아니게 된 것이죠.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해서 나의 불륜이 배우자에게 죄가 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사회법으로 문제가 없다는 이유로 하나님 앞에서 떳떳할 수 있을까요? 예전에 동성애는 죄였습니다. 하지만 사회학적으로 동성애자들이 많아지자 지금은 당연한 문화코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성경의 진리가 훼손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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