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서 4부 ㅣ 손계문 목사

만약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시지 않는다 해도, 우리의 생명은 그다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다니엘 3장은 그 유명한 세친구의 풀무불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렸을 때부터 너무나 많이 들어온 이야기이기 때문에 그 교훈을 잘 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더 깊은 이야기, 더 깊은 교훈이 그 안에 있습니다.

예배는 강요될 수 없는 것입니다. 마치 사랑을 강요할 수 없고 믿음을 강요할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예배는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합니다. 섬길 자유와 섬기지 않을 자유가 보장되지 않으면 진정한 예배도 참된 사랑도 있을 수 없습니다. 역사는 반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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