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서 3부 ㅣ 손계문 목사

국민 65%가 목사들을 믿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개신교인이 약 천만명으로 추산되기 때문에, 교인 빼고는 거의 대부분이 목사를 안 믿는다는 얘기입니다. 심지어 “목사”라고 검색하면 예전에 연관검색어가 “사기꾼” “성범죄” 이런 단어가 같이 검색될 정도이지요.

다니엘의 시대에도 그랬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던 사람들도 전부 우상숭배에 빠져버렸습니다. 온통 하나님을 반대하고 사탄의 문화가 가득한 바벨론에서 청년 다니엘은 하나님의 신실한 자로 섰습니다.

이 시대에도 다니엘과 그의 세친구들처럼 어두운 곳을 밝혀주고, 더러운 곳을 정화시키는 그런 거룩한 백성, 성도가 일어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신실한 자로 설 수 있을까요? 바벨론에 살지만 바벨론에 속하지 않은 신앙영웅 다니엘의 삶으로 들어가봅시다!
이 타락한 시대에 어떻게 하나님의 성품을 나타낼 수 있었을까요?
주님의 증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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