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서 2부 | 손계문 목사

나라는 주권을 잃고, 도시는 파괴당하고, 마을은 약탈당하고, 성전은 훼파되고, 사람들은 죽고, 왕족인 자신은 포로로 끌려가는 신세! 이쯤되면 “하나님은 어디 계시는가?” 원망 섞인 신음을 내뱉을 만한 그런 처참한 상황입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들은 이런 일을 겪었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그런 외마디 비명 같은 신음을 낼 때가 있지 않습니까? “정말 하나님은 살아계시는가? 주님이 계신다면 어떻게 내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을까? 왜 나를 돌아보지 않으실까?” 그런 눈물에 찬 부르짖음이 우리의 가슴을 막히게 합니다.
다니엘서 2부 강해를 통해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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