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8) 성품이 얼마나 좋아야 구원받는가? | 손계문 목사

거듭나도 죄를 지을 수 있나요? 거듭났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거듭나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요? 거듭난 사람은 어떻게 사나요?
내가 거듭났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예수 그리스도를 참으로 믿으면 변화되어야 한다는데, 얼마나 변화되어야 할까? 어느 정도 변화되어야 “저 사람 변화됐어.” “저 사람 거듭났어” 할 수 있을까? 사도 바울처럼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복음을 전하러 다녀야 할까? 그래야 변화된 인생일까? 예수님은 집도 없었고, 자기 소유가 없이 여기저기 남의 집에서 신세지거나 들판에서 주무시거나 했는데, 우리도 그런 무소유의 삶을 실천해야 거듭난 것이 되고 변화된 삶의 증거라고 말할 수 있을까?
우리가 그렇게 살면 그건 거듭났는지 안 났는지는 몰라도 남에게 짐이 되는 인생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는 얼마나 변화되어야 할까요? 얼마나 변화되어야 “그래 너는 됐어!” 그런 얘기를 들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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