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7) 거듭나면 생기는 2가지 변화 | 손계문 목사

거듭남은 갓난 아기가 태어나는 경험과 이치가 같습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맨 먼저 뭘 하나요? 웁니다. 울지 않으면 죽은 아이죠? 그것은 이 세상에서 첫 호흡을 하는 것입니다. 거듭난 사람은 그렇게 첫 호흡인 회개를 하게 됩니다. 죄를 슬퍼하고, 죄책감에 너무나 괴롭고 그러다가 “주는 선하사 용서하기를 즐기시며 주께 부르짖는 자에게 인자함이 후하심이니이다”(시 86:5). 이 말씀을 붙잡고 탄원합니다. 부끄러움과 어떤 짐보다도 무거운 짐인 죄책감에 눌려 있는 영혼에게 주님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잘못 살아온 세월이 너무나 죄송하고, 죄책감에 마음이 괴롭지만 나의 어떠함 보다 주님의 사랑 때문에 용기를 얻고 일어나게 됩니다.

추천 게시물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남겨주세요.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