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통제된 사회 [신앙기사 2부]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누가복음 21:11

코로나와 다가오는 핍박의 시대

종교적인 핍박을 피해 아메리카 대륙으로 건너간 청교도들이 세운 나라인 미국이 어떻게 짐승의 우상을 세우고 참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하는 세력으로 변할 수 있을까요? 자유의 나라 미국이 어떻게 “용처럼 말하”(계 13:11)며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하는 국가로 바뀔 수 있을까요? 2020년 코로나 사태는 요한계시록 13장 예언의 성취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는 빠른 속도로 전 세계로 확산되었습니다. 2021년 2월 현재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천만 명을 넘었고 하루 확진자만 약 60만 명씩 발생하며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나라는 미국이며 2천300만 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코로나를 막기 위해 세계 각국을 잇는 비행편이 중단되었고 세계 각국은 봉쇄 조치를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은 엄청난 사회적 경제적 손실을 받았지만 코로나19 사태는 2020년이 지나고 2021년이 되어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가 권력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 기획된 것임을 폭로하는 다큐가 공개되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020년 8월과 11월에 각각 발표된 플랜데믹(Plandemic)과 홀드 업(Hold Up)이라는 다큐 영상들은 공개되자마자 수많은 사람이 시청했지만 유튜브와 SNS에서 삭제 및 차단되었습니다. 주류 언론들은 그 다큐들은 오류가 가득한 영상들이라며 비판하는 기사를 쏟아냈고, 플랜데믹과 홀드 업 다큐 영상들에서는 권력자들이 이미 언론을 장악하여 대중이 진실을 알지 못하도록 막고 있다고 비판합니다. 플랜데믹과 홀드업 다큐들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인터뷰하는 형식으로 논리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비록 논란이 있지만 그 다큐들에 나온 전문가들의 의견 중 참고할 만한 내용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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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데믹


데이비드 마틴(국가 지능 분석가, IQ100 Index 창립자)

​“2003년 4월 25일에 미국 질병 통제 센터(CDC)는 인간에게 전염되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특허를 제출했습니다. 35 U.S. 법안 101에 따라 자연은 특허를 받는 것이 금지됩니다. 사스 코로나 바이러스 중 하나가 제조되었으므로 이에 대한 특허가 합법화되었습니다. 만약 코로나 바이러스가 제조된 것이라면 국제 생화학 무기 조약 및 법률을 위반한 것이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자연 발생적인 것이라면 특허 출원은 불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특허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든 자연 발생적인 것이든 두 결과가 모두 불법입니다.

2007년 봄에 CDC는 특허청에 신청서를 기밀로 유지하기 위해 청원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들은 실제로 바이러스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을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 탐지에 대한 특허와 이를 측정하기 위한 키트도 출원했습니다. 그 CDC 특허 때문에 그들은 누가 권한이 있고 없는지를 통제하고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독립적 조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인은 바이러스를 볼 수도 없고 측정할 수도 없으며 이에 대한 테스트 키트를 개발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모두가 그것의 사용을 제한하는 특허를 얻음으로써 그들은 그것을 이용하는 수단과 동기가 있었고 무엇보다도 코로나 바이러스를 병원체에서 이익으로 전환함으로써 금전적 이익을 얻었습니다.”

“2012년과 2013년 사이에 무언가가 벌어졌습니다. 하버드, 애모리와 노스캐롤라이나대 채플 힐과 같은 곳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연구를 위한 연방 기금이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 일어난 일로 인해 갑자기 문제가 생겼습니다. 국립보건원은 아주 짧은 해명의 순간에 자신들이 한 일이 잘못됐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2013년에 국립보건원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기능 향상 연구를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립보건원은 연구에 반대할 도덕적, 사회적 그리고 잠재적으로 법적인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연구원들에게 보낸 편지 내용은 외면적으로는 연구를 중지하라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계속하라는 것이었습니다. 2014년과 2015년에 중국 우한 바이러스학 연구소에 자금을 지원하여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와 하청 계약을 체결합니다. 미국은 중국이 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중국은 미국이 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멋진 것은 양쪽 다 거의 진실을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디 마이코비츠 박사 (바이러스 연구자)

“저는 1999년에 미 육군 전염병 연구소인 포트디트릭에서 근무했는데 그 곳에서 저는 에볼라를 죽이지 않고 인간 세포를 감염시키는 것을 연구했습니다. 에볼라는 당시 그 연구실에서 일을 맡을 때까지 인간 세포를 감염시키지 못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연구소를 거쳐서 생성되었고 자연적으로 발생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이 바이러스가 동물이 있는 연구실에서 조작되고 연구됐다는 사실입니다. 의도는 확실하지 않지만 유출되었습니다. 바이러스의 진화를 가속한 것인데 자연적으로 발생하려면 800년이 걸립니다. 사스 이후로 10년 이내에 이런 변이가 일어날 수 없습니다. 이 바이러스가 연구된 곳은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연구실, 포트디트릭 미군 감염병 연구소, 우한 연구소 세 곳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미 국립의료 연구소들로부터 370만 달러가 중국의 우한 연구소로 흘러 들어갔습니다. 앤서니 파우치 박사가 책임자로 있는 국립의료연구소와 관련이 있는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 부서가 과거에 코로나 바이러스 연구를 우한 연구소와 함께 실시했습니다.”

메릴 나스 의사(내과 의사, 조사자, 작가)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전염병을 관찰하고 그 특성을 연구했으며 그것이 생물학 전쟁으로 인한 것이며 자연적인 발생이 아님을 증명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28년 전에 그것을 출판했습니다. 이 전염병 초기에 저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박쥐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했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것이 실험실에서 설계한 유기체라고 확신합니다. 병원성 코로나 바이러스 및 잠재적인 기타 치명적 유기체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는 높은 격리 실험실에서 수백 건의 누출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5명의 과학자가 연구실 구조물이 아닌 자연적인 현상이라고 주장하면서 네이처 메디신에서 발표한 논문에 특히 관심이 갔지만 그들이 사용하는 주장은 이치에 맞지 않았습니다. 과학적으로 타당하지 않았지만 중요한 인물들 모두가 이 논문의 내용을 따라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머리를 긁적거리면서 이런 말을 하게 만들었죠. 이 사람들은 왜 뻔히 비논리적인데도 본인들의 평판을 위험에 빠트리는 것일까? 알다시피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누군가가 이것을 출판하게 했을 것이고 누군가는 이 사람들에게 그것이 훌륭한 과학이라고 말해야 한다고 했을 것입니다.”

뤽 몽타니에 교수(2008년 노벨 의학상 수상자, 의학 조사자 & 생물학자)

“코로나19는 자연적인 것이 아닙니다. 분자 생물학의 전문가만이 가능한 일이었으며 매우 세심한 작업이었습니다. 당신이 만약 그 과정을 본다면 그 작업이 매우 정확하게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슨 목적으로 작업했는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저는 다만 사실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제 직업은 사실을 말하는 것입니다. 저는 누구도 고소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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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여권

세계경제포럼은 각국 항공사와 미국 의료법인들과 협력하여 백신 접종 사실을 입증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증명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공통의 통행증을 뜻한다는 점에서 ‘커먼 패스’(Common Pass)로 명명됐습니다. 이 앱은 다른 나라에 출입국할 때 자신의 백신 접종 사실을 증명할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입니다. 커먼 패스를 사용하면 그 사람의 활동이 디지털 기록으로 남겨지며 언제든 그 사람의 신분이 확실하지 않을 때는 활동을 제한할 수 있게 됩니다. 커먼 패스와 같은 디지털 증명서는 코로나19가 심각한 국가들에서는 해외로 나가지 않더라도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대중교통과 공공시설에 입장하기 위해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런 디지털 증명서는 결국 모든 사람의 활동을 감시하고 통제할 수 있는 사회로 만들어가는 하나의 단계가 될 수 있습니다.

현실이 되고 있는 통제된 사회

코로나 바이러스가 어떻게 세상에 나왔고, 누가 팬데믹을 기획했는지 우리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코로나 사태를 통해 우리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인간 사회가 자유를 잃게 되는 것은 폭군이 나타나 자유를 빼앗기 때문이 아닙니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외부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자유를 기꺼이 포기하면서 국가의 강력한 통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지금 현재 벌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2001년 911 테러가 발생한 이후 애국법이 제정되었습니다. 애국법과 함께 그 시기에 제정된 법들은 테러리스트로 예상되는 사람들을 재판 없이 구금할 수 있으며 보안과 감시를 강화하여 개인의 자유를 언제든 제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무인 드론을 사용하여 테러범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을 무차별 사살하고 있습니다.

2008년 경제 위기가 발생한 이후에는 파산하는 은행들이나 기업들을 국가가 직접 관리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정부의 지원금에 의존해 살도록 만들었습니다. 사람들은 경제적인 지원을 받기 위해 정부의 명령에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2020년 코로나 사태 이후에는 각 나라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거나 이동금지령을 범한 사람들에게 수백만 원에서 수 억 원의 벌금을 내게 하고, 징역형에 처했습니다. 또한 백신을 맞지 않으면 많은 사회활동이 제한될 것입니다.

자유의 나라 미국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대 안에 빠른 속도로 사람들을 강력하게 통제할 수 있는 국가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사태는 위기 상황에서 대중을 교육하고 조정하여 이웃과 친구들이 서로를 불신하게 만들며 서로를 감시하고 신고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를 통해 나타나는 일들과 뉴스들은 서로를 미워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일련의 일들은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위기 속에서 어디까지 자유를 포기할 것인지 시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난리와 소요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야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리라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눅 21:9-11)


예수님께서는 말세의 징조로 테러와 전쟁, 기근, 지진 그리고 전염병이 곳곳에 발생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2001년 911테러, 2008년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 사태는 전 세계에 큰 고통과 슬픔을 가져왔습니다. 두려운 것은 이런 일들이 소수의 양심적인 내부고발자가 폭로하는 것처럼 이 세상을 좌지우지하는 권력자들의 의도대로 기획된 것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그들은 그들이 목적한 것을 이룰 때까지 인류를 대상으로 이런 일들을 반복적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분명한 사실은 2001년 이후로 미국을 비롯한 세계의 여러 나라들에서 개인의 자유가 제한되고 감시와 통제가 점점 강화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웠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의 끝이 가까웠습니다. 말세의 징조들이 있는 때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눈을 돌려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할 때입니다.

이 글은 월간지 [열한시 260호 코로나와 다가오는 핍박의 시대] 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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