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인을 무척 사랑하는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계속 사귀자고 요청하고, 문자 보내고, 전화하고, 따라다니고 그런데 이 여인은 그 남자가 맘에 들지 않아서 계속 피했습니다. 그러자 남자가 “나랑 결혼하지 않으면, 너도 죽이고 가족들도 모두 죽인다”라는 협박 때문에 무서워서 어쩔 수 없이 결혼했다면 이 여인의 결혼 생활은 과연 행복할까요? 남자와 결혼한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죽지 않기 위해! 남들이 보기에는 부부입니다. 한 집에 삽니다. 서류상 부부입니다. 그러나 진짜 부부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도 이런 식으로 하나님을 믿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방법보다도 더 끔찍한 고통을 영원히 받을 수 있으니, 하나님을 믿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하나님께 기쁨으로 순종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 수 있을까요?
사람이 짧은 인생을 사는 동안에 자신의 어리석은 선택과 판단으로 인하여 범한 죄악 때문에 천년, 만년, 수백 만년, 수억 만년 아니 영원한 세월동안 죽지도 못하고 펄펄 끓는 지옥의 유황불 속에서 고통받는다면, 그것을 공정한 심판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구원받지 못한 우리의 어린 자녀들과, 부모들이 영원토록 불구덩이 속에서 고통 당하는 모습을 하나님은 만족스럽게 바라보실까요? 지옥의 유황불 속에서 영원토록 고통당하고 있을 가족들과 친구들을 생각할 때에 그들의 마음속에 진정한 행복과 평화가 있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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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지옥, 잔인한 하나님?
9:12 소돔과 고모라는 아직도 영원한 불로 타고 있는가?
11:56 예루살렘 성은 현재 꺼지지 않는 불로 타고 있는가?
13:47 그 노예는 영원히 살았는가?
15:12 한나의 아들 사무엘은 영원히 살았는가?
16:11 영원한 멸망의 형벌이란 무엇인가?
17:50 “세세토록” 괴로움
23:55 하나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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