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적 사기인가? 부활을 부정하는 7가지 주장 | 손계문 목사

예수는 단순히 역사적 인물인가? 하나님인가? 부활을 부정하는 7가지 주장들

  1. 아리마대 요셉이 몰래 더 적당한 무덤으로 시체를 옮겨갔다.
  2. 로마 권력의 명령에 의하여 시체가 치워졌다.
  3. 유대인의 권력자들이 시체를 치웠다.
  4. 제자들이 시체를 훔쳐갔다.
  5. 예수님의 목숨이 완전히 끊어지지 않고 있다가 무덤 속의 서늘함 때문에 회복되었다.
  6. 여인들이 동이 아직 트지 않아 어두워서 무덤을 잘못 택했다.
  7. 부활에 관한 이야기는 기독교 역사 이후에 덧붙여진 신화에 불과하다.

부활은 역사입니다. 우리는 명백한 진실 앞에 분명한 신앙고백을 해야 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2천년전에만 부활하신 것이 아니라 오늘 이 시간에도 그 부활의 능력으로 역사하고 계십니다. 현존하는 실제에 존재하고 계시며, 우리 인생사에 관여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글자속의 하나님, 책속의 하나님, 신화속에 존재하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부활하신 하나님, 오늘도 인간과 이 세상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28]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요 5:28,29).

부활하신 하나님은, 이 땅의 삶이 전부가 아니라 우리 인간도 죽음 이후에 부활할 것을 명백히 증거하고 계십니다. 부활은 구원과 영생이 존재함을 증거하는 실체입니다. 우리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다면, 오늘도 그분이 살아역사하고 계심을 믿는다면, 우리도 부활의 능력으로 이 하루를 살아갈 힘과 지혜를 달라고 주님께 간구하자! 그리고 곧 다시오시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성도들을 부활시키실 때, 우리도 거룩한 성도 가운데 있기를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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