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재건의 비밀 [신앙기사 1부]

제1부 이스라엘 재건의 비밀

 

이스라엘 회복의 의미

요즘 여러 다양한 곳에서 유대인의 회복과 갖가지 말세의 정황들을 전하고 있는데, 그들은 실제 이스라엘 국가의 회복이 있어야 전 세계의 회복도 있고, 그래야 주님이 재림하신다고 말한다. 그래서 유대인들이 기독교로 개종을 하면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웠다고 생각한다.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운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 증거가 유대인들이 기독교로 개종했기 때문은 아니다.
유대인이 아닌 그리스도인이 영적 이스라엘로 대체되었다는 “대체신학”을 악이라고 표현하면서 그리스도 이후 영적 계보를 교회가 잇는 것이 아니라, 혈통적 유대인들이 여전히 그 계보를 잇고 있으며 그래서 1948년 이스라엘이 독립한 것은 성경의 성취라고 하는 사람들의 주장에는 어떤 의미가 숨겨져 있는 것일까?
이스라엘 회복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다름이 아닌 바로 “7년 대환난” 교리 때문에 그렇다. 대환난 전에 그리스도인들은 다 휴거 되고, 대환난을 통해서 유대인들이 집단적으로 완전히 회개해서 예수님을 메시아로 영접하면, 예수님께서 감람산에 실제적으로 재림하셔서 유대인들이 천년왕국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이 7년 대환난 교리를 믿는 사람들은 대체신학은 사탄이 만든 신학이라고 주장한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얘기한다. “좋아요. 이렇게 믿을 수도 있고, 저렇게 믿을 수도 있고, 뭐 그때 가보면 누가 맞았는지 밝혀지겠죠! 그것이 우리의 구원과 상관이 있겠습니까? 그냥 뭐 신학자들의 논쟁거리에 말려들 필요가 없고, 그저 예수님만 잘 믿으면 되지요.”
그러나 아주 중요한 문제가 있다. 이렇게 예언을 해석하면 마지막 때에 온 세상을 기만하는 적그리스도를 몰라보게 된다. 적그리스도가 나타나서 사람들에게 짐승의 표를 강요하고 있는데, “언젠가는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겠지” 하면서 먼 미래만 보고 있다면, 적그리스도를 경배하고, 짐승의 표를 받게 된다는 말이다. 그래서 이 문제는 단순히 어떤 교리를 믿고 안 믿고의 문제가 아니라 마지막 시대 참과 거짓, 구원이냐 멸망이냐에 관한 대전쟁의 이슈인 것이다.

 

 

이스라엘 재건과 7년 환난 교리의 관계

로마 교황청은 개신교가 불법의 사람, 즉 적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하게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많은 신실한 기독교인들이 자신들이 믿는 신학이 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도 모른 채 따라가고 있다. 성경은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말씀하고 있다(살후 2:13). 예수님을 믿되 성경대로 믿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가짜에 속아 넘어갈 가능성이 크다. 예수님께서는 거짓 가르침과 거짓 선지자들을 조심하라고 하셨다. 특히 말세에는 미혹하는 일이 많을 것이라고 경고하셨는데, 참 진리를 보지 못하도록 악한 영은 수많은 신학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진짜를 찾아야 한다. 말씀을 통해서 가짜를 분별할 줄 알아야 한다. 조금씩 거짓 가르침을 믿어 온 사람들은 곧 닥칠 큰 위조 사건에 속아 넘어갈 위험이 있다.
깊이 생각해 보면 유대인들이 예수님만 핍박하고 거절했던 것은 아니다. 사도 바울이 이방인들과 온 세상을 향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고나갈 때 누가 바울을 가장 괴롭게 했는가? 동족 유대인이었다.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실 때도 그렇게 쫓아다니며 괴롭혔던 이들이 바울도 쫓아다니며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되는 것을 방해했다. 그 유대인들은 오늘날에도 그리스도와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을 박해하고 있다.
사도 바울은 초대교회가 유대인과 이방인의 민족적 정서 차이로 주 안에서 하나가 되지 못하고 늘 분파와 분쟁이 있었기 때문에 그들을 하나로 연합하려고 많은 근심과 노력을 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현대 기독교회가 7년 환난이라는 교리로 바울의 수고를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만들며 세상을 또다시 이스라엘과 이방인으로 나누고 있다.
1948년 이스라엘 재건이 성경 예언의 성취라며 수많은 기독교인에게 관심을 받았다. 이렇게 믿는 사람들은 이스라엘 뉴스에 관심을 두고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AD 70년 로마의 티투스 장군에 의해 예루살렘이 멸망되고 나서 2,000여 년이 흐른 뒤에, 지금의 중동 땅에 이스라엘이라는 국가가 1948년 5월 14일에 재건되었다. 우리는 이 사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정말 하나님은 이스라엘 국가를 통해 마지막 예언을 성취하시려는 것일까?

 

 

시오니스트와 신세계 질서

이스라엘이 1948년 건국되기 전에, 전 세계에 널리 퍼져 있던 유대인들은 이스라엘이 회복될 것이라는 시오니스트[팔레스타인에 유대인의 나라를 세우려고 힘쓰는 유대인들]의 소문을 들었다. 시온은 예루살렘을 가리키는 고대 언어이다. 시오니즘[과거의 이스라엘 땅에 유대민족의 독립국가를 재건하기 위한 운동]은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뒤에 수백 년 동안 숨어서 활동한 유럽의 유대인 그룹인 아슈케나짐[유럽의 유대인 그룹. 히브리어로 독일을 가리키는 말이므로 문자 그대로의 뜻은 독일계 유대인(German Jews)]의 정치적인 활동이다.
데오돌 헤즐(T. Herzl)은 1917년 시온운동을 일으켰고, 앞으로 30년 후면 이스라엘은 국가를 갖게 될 것이라 했는데 그로부터 정확히 30여 년 후인 1948년에 이스라엘은 독립하게 되었다. 이것은 성경 예언의 성취가 아니라 마지막 시대 7년 대환난 시나리오를 통해 이 세상을 기만하기 위한 목적의 성취이다.
1897년 첫 번째 시오니스트 의회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어 유대인 국가 건설이 결정되어 장소를 찾기 시작할 때, 영국이 아프리카를 제공하였으나 시오니스트는 거절하고 팔레스타인을 원했다. 그래서 결국 시오니스트가 팔레스타인을 자신들의 땅으로 결정하고 유럽의 아슈케나짐 유대인들이 그 땅으로 이주하기 시작하였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성서의 땅 이스라엘이 거룩한 분위기로 가득하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시오니스트가 팔레스타인으로부터 이 땅을 빼앗아 이스라엘을 세운 후로 이곳은 세상에서 가장 분쟁과 피 흘림이 많은 곳이 되었다. 세계주의자들의 전 세계를 지배하려는 계획에서 이스라엘의 임무는 중동에서 끊임없는 분란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세계주의자들이 세운 나라 이스라엘은 세상에서 가장 인종 차별이 심한 나라이다. 이민자들의 탈이민이 가장 많은 나라 역시 이스라엘이다. 군대의 동성애자들의 비율이 높은 나라 1위 역시 이스라엘이다. 세상에서 범죄 조직 마피아의 활동이 보호되는 나라 1위 역시 이스라엘이다.
이스라엘에서 실제 유대교를 믿는 인구는 전체 인구의 5%밖에 안 된다. 시오니스트가 통제하는 언론은 이스라엘이 중동에서 공산주의를 막는 방어막이라고 선전하지만, 이스라엘은 근본적으로 나치 스타일의 파시즘이 혼합된 막시스트 공산주의 국가이다. 따라서 이스라엘은 중동에서 공산당의 활동을 허용하는 유일한 국가이며, 역설적으로 아랍 국가들은 공산주의 활동을 허용하지 않는다.

 

 

선택받은 민족

기독교인들은 유대인들을 영원토록 ‘신이 선택한 민족’이라고 믿도록 세뇌되었다. 이런 신화는 소수 유대인 지도자들이 성경에서 몇 문구를 발췌해 이것을 근거로 하나님이 그들을 ‘선택된 민족’으로 정했다고 주장하지만 ‘신이 선택한 민족’이라는 개념을 만든 사람들은 사실 유대교를 믿지 않는 유대인 무신론자들이다. 이들 시오니스트 유대인들은 정치적 목적으로 유대교를 선택한 것이지, 성경에 나오는 실제 유대인과는 아무런 혈연적, 신앙적 관계가 없다. 오히려 성경은 그런 자들에 대해 “보라, 사탄의 회당에 속한 자들 곧 스스로 유대인이라 하나 유대인이 아니고 거짓말을 하는 자들이 있는데”(계 3:9)라고 말씀한다.

오늘날 육적 이스라엘 회복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기적 같은 역사가 아니라 하나님을 믿지 않는 시오니스트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사실이다. 유대 민족은 예루살렘이 멸망한 후 온 세상에 흩어졌다. 북방 이스라엘의 10지파는 앗수르에 의해 멸망한 후 혼혈 정책에 의해 그 씨가 없어져 버렸고, 이후 로마에 의해 예루살렘이 철저히 파괴된 후 유대 나라의 두 지파인 베냐민과 유다 지파도 혼혈과 잡혼 그리고 실종 등으로 그 순수한 피가 전혀 없어진 상태에 이르게 된 것은 역사가 증명하는 사실이다. 그러다가 1948년에 흩어진 소수의 유대인이 이스라엘에 모여 엘리트 비밀조직들의 활동으로 다시 국가로 인정을 받게 되었는데, 일부 현대 기독교회는 이러한 실제 이스라엘 건국을 보고 그것이 성경 예언의 성취이며 그들이 여전히 참 이스라엘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1948년 이스라엘 건국이 성경 예언의 성취라고 믿는 사람들은 중요한 실수를 하고 있는데, 그들은 하나님께서 왜 이스라엘을 선택하셨는지를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선택받았던 이스라엘이 어떻게 그 자리에서 떠났는지 성경의 진리를 간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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